열심히 신호를 보내는 VOA
요즘 미국의 소리 VOA를 보면 온갖 방법을 써서 주변국에 하이브리드전을 하는 중국을 비난하는 내용이 많다. 그러면서 한국에는 중국을 조심해야한다고 충고를 한다. 그 순간에 시진핑과 만나는 우원식 국회의장 화면을 내보낸다.
그러면서 미국은 중국과 싸우기 위해 한국이 필요하고 한국이 우리와 친하게 지내면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중동은 테러단체를 지원하니 믿을 수 없고 한국과 일본이 가장 중요한 동맹이라고 한다. 유럽의 나토는 산업경쟁력도 떨어지고 난민 등으로 내부혼란이 심하고 우크라이나전쟁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미국에 큰 도움이 못된다.
미국은 조선이나 방위산업에서 한국과 협력할 수 있고, 에너지 사업에서도 협력할 수 있다고 한다. 알래스카의 LNG를 사가라고 하고 우리와 일본이 갈등관계에 있는 7광구도 다함께 개발하자고 한다.
대통령이 탄핵을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극복할 것이라고 하며 한국 시민들이 광화문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시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2000년대 미군 장갑차의 여중생 과실치사 사건으로 반미시위가 많이 일어났고, 신해철 같은 철없는 가수는 양키고홈 외치기도 해서 마음이 상했겠지만 이제는 20대와 30대 젊은이들부터 시작해서 노인세대까지 성조기와 태극기를 함께 흔드니 기분이 좋고 열심히 도와줄 기분이 날 것이다.
아직도 철없는 40대 50대들은 자기 자식들은 중국보다는 미국에 보내고 싶고, 자기가 가더라도 중국, 러시아보다는 미국에 가고 싶을 것이면서, 중국과 러시아를 좋아하고 미국과 일본을 싫어하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들이 많아 마음이 갑갑하다.
중국은 그냥 경제교류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홍콩같은 속국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 그것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데 그것을 모르는 철없는 40대 50대가 많다. 그런 사람들은 VOA를 좀 많이 봐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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